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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용

커버레터

커버레터란?
영문이력서에 첨부하는 편지로서 이것을 첨부하는 일은 상식으로 되어 있다.
커버레터는 "Letter of Application"으로 불린다.
만일, 커버레터의 존재를 모르고 단지 영문 이력서만을 우송한다면,
상식이 없다고 간주되어 영문이력서가 읽혀지지도 않을 가능성도 있다.
커버레터는 지원자가 어떤 자격, 능력 또 그 응모 직종에 어울리는 경험을 갖고 있는가? 등을 간결하게 기술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인사 담당자한테 짧은 시간에 관심을 끌어내어 면접을 유도하도록 흥미를 일으켜서
면접에 연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영문이력서는 같은 직종에 지원하는 이상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 하지만,
커버레터는 사용 범위가 제한된다.
귀찮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커버레터의 역할은 영문 이력서와 마찬가지이며,
때로는 영문이력서 이상으로 중요하므로 시간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인사 담당자한테 발송된 서류를 개봉 했을 때 맨 먼저 확인 되는 것이
커버레터이므로 내용과 마찬가지로 외관도 깨끗하고 좋은 인상을 주어야한다.

커버레터는 간단히 자신을 선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길게 문장이 구성되면 지루하게 느껴져서 역효과를 낼 우려가 있으니,
1페이지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구술형을 피하고 이력서에 충분히 소개되지 못한 내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간 중간 헤드라인을 잡아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작성하는 요령이다.
커버레터와 영문자소서의 차이점은?
둘 다 자신의 관한 PR 내용을 담고 있다.
커버레터는 자신의 세부 내용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기보다는
주된 경력 내용, 지원 동기, 지원 업무에 대한 열정 표명 정도로 구성한다.
간결하고 힘 있게, 그리고 quality가 높은 세련된 문장 설정이 요령이다.
1P를 넘어선 절대 금물. 편지 격식인 만큼 약간의 정형화된 틀이 있다.
특히, 외국계나 굵직한 기업 지원자라면 커버레터는 반드시 필수이다.
반면, 자기소개서는 커버레터보다도 좀 더 자신을 구체적으로 PR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1P 반~2P 정도로 구성한다. 영문자소서는 2P가 넘어선 안 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