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는 괴로움의 구원인 동시에 삶의 위로인 것이다.
그러나 창조하기 위해서는 그 자신의 괴로움이 따르면서 많은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니체
중국인은 자신감이 넘친다.
누가 봐도 크게 내세울 게 없어 보이는 사람도 누구 앞에서 기 죽는 법이 없다.
자기를 내세우느라 과장된 표현을 하기도 하지만, 그 과장은 대개 밉지 않게 창의적이다.
중국의 허풍과 상상력이 집결된 책이 『장자』다.
『장자』는 허구에 가까운 우화와 가르침이 가득하다.
침어낙안(沈魚落雁)이란 사자성어는 『장자』에서 기인한다.
침어낙안이란 물고기는 가라앉고 기러기는 떨어진다는 뜻으로,
중국의 4대 고대 미녀인 서시를 본 물고기가 정신을 잃고 헤엄을 못쳐 가라앉고,
왕소군을 본 기러기가 넋을 잃어 날갯짓을 잊고 떨어졌다는 의미다.
세상에 이런 과장이 없지만, 표현력 하나는 기가 막히지 않는가?
요즘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다소 우울하다.
우울하고 싶지 않지만 세상이 우울하게 만든다.
하지만 우울한 세상이라고 해서 포기하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법.
젊음을 무기로 도전하고, 누구보다 더 창조적인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자.
사람에게는 누구나 손꼽히는 장점과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을 어떻게 발견하느냐, 돋보이게 하느냐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으로 드러내느냐가 중요하다.
가가레주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도전과 창조다.
도전하는 이를 돕고자 2003년 컨설팅을 시작했다.
또 그 도전이 보다 개성 있고 아름다워 보이도록 최대한 창조적인 컨설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가가레주메는 꿈을 향해 도전하려는 모든 사람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그러니 꿈이 있다면 결코 포기할지 말고 도전하고,
절차적인 어려움이 부딪혔을 때 가가레주메를 찾아 주었으면 좋겠다.
도전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조금 귀찮은 일일 뿐이다.
귀찮음에 자신의 가능성을 묻어 두지 말고, 더 나은 미래와 자신을 위해 도전하자!